충무로 지하도 오늘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충무로결혼회관앞 지하도건설공사가 21일상오 착공됐다.
서울시의 민자유치사업으로 공영토건이 착공한 충무지하도는 지하상가 2백61평에 부대시설 40·7평을 포함. 총면적 6백58평으로 너비는 24·2m, 길이 70m에 출입구가 6개 설치된다.
공사비 4억4천만윈에 내년 6월말 완공 예정이며 20년간 시공자가 무상관리한 뒤 서울시에 기부 채납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