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피해자가 파출소서 자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2일하오9시30분쯤서울성동경찰서 문화파출소안에서 절도패의자로 연행. 조사를 받던 이송웅씨(33·관악구노량진2동307의15)가품안에서꺼낸길이30cm쯤의식칼로 자기가슴을 찔러 자살을 기도, 전치8주의 중상을 입고 한양대부속병원에입원, 치료를 받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