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증세 1명·진성으로 판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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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14일 의사뇌염증세로 지난달 28일 전남의대 부속병원에 입윈한임락천군(9·전남나주군세지면오봉리)의 혈청을 국립보건원에서 검사한결과 일본뇌염 진성환자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뇌염환자는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진성뇌염환자로 전주「예수」병원에입원했던홍백표군(4·전북부안군동진면양산리)은 완치,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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