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도 홀딱 빠진 '당돌한 아이' 화보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밀레니엄 특급' 이천수가 레알 소시에다드 공식 데뷔전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시즌 개막전인 에스파뇰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이천수는 스페인 무대에서도 전혀 주늑들지 않고 여전히 당돌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천수의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지면에 옮겼다.

'이천수 파이팅' 이천수의 데뷔전을 보기 위해 붉은 티셔츠를 맞춰 입고 모인 응원단.

이천수(아랫줄 맨왼쪽)가 에스파뇰전 선발출장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천수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에스파뇰전에 나서고 있다.

'아! 넣을 수 있었는데…' 이럴수가…. 이천수가 득점 찬스를 놓치자 아쉬움에 몸을 뒤로 젖희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많이 아파?' 이천수가 부상을 당하자 주심이 부상 정도를 살피고 있다.

'힘냅시다' 박수 좀 쳐 줘요! 이천수가 경기중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내 실력 봤죠? 이천수가 밝은 표정으로 현지기자들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김진경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