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3연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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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프로야구 요미우리·자이언츠(거인) 팀은 6일 고오라꾸뎅(후악원)에서 벌어진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6:2로 져 3연패했다.
한편 한성은 「히로시마」를 7:3으로 이겨 거인과 판압과의 승차는 5.5게임으로 줄었다.
장동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3할5푼5리로 떨어졌으나 계속 수위타자를 지키고 있고 야쿠르트에서 장동을 쫓고있는 「와까마쓰」(若松)도 3타수 무안타로 3할4푼5리의 타율로 장동 보다 1푼이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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