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향 피우고 잠자다 질식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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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3일 상오8시쯤 서울 성동구 화양동 132의22 조선묘씨(64·여)가 자기집 안방에서 모기향을 피워놓고 잠자다 숨져있는 것을 조씨의 아들 박봉환씨(37)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에 따르면 조씨는 2일 하오11시쯤 모기향을 피워둔 채 안방에서 혼자 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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