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탄생 제2천5백27년을 기리는 추기역전제가 2일 상오10시 성균관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재경유림 및 내외귀빈 1천여명이 참석한 역전제는 국립국악원 악사의 문무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초헌관인 박성수 성균관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무송주한자유중국대사를 비롯, 주한외국인 관광객 1백여명도 참석했다.
성균관은 역전제에 이어 상오11시40분「유교인의 현대적 사명」을 주제로 한 기념강연회(연사 정승국박사)를 성균관 명륜당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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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탄생 제2천5백27년을 기리는 추기역전제가 2일 상오10시 성균관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재경유림 및 내외귀빈 1천여명이 참석한 역전제는 국립국악원 악사의 문무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초헌관인 박성수 성균관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무송주한자유중국대사를 비롯, 주한외국인 관광객 1백여명도 참석했다.
성균관은 역전제에 이어 상오11시40분「유교인의 현대적 사명」을 주제로 한 기념강연회(연사 정승국박사)를 성균관 명륜당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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