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속출…화려한 응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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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육영수 여사「컵」쟁탈 제6회 어머니배구대회가 30일 영애근혜양의 시구로 장충체육관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배구를 통해 건전한 가정과 사회기풍을 진작키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엄마들의 응원에 나선 꼬마들과 각시·도 및 자모회「팀」의 화려한 응원전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개막식에 이어 벌어진「오픈·게임」에서는 전국가대표선수인 김영자씨를 비롯, 11명의 대표선수가 시범경기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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