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상 상승으로 경감효과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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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정부의 세제개혁안이 물가상승을 도외시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납세부담을 경감하지 못했고 부가가치 세제의 도입은 졸속주의의 표본이라고 비판했다.
이충환 총재대행은 25일 성명을 통해 앞으로 당 소속 국회재무위원들을 중심으로 세제개혁안을 전반적으로 검토, 대안을 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행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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