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지 사간 남자 진권사용 밝혀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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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원】위폐사건과 관련, 수원 보신당 금은방에서 14일 하오 2돈중짜리 금반지 1개를 사간 뒤 용의자로 경찰의 지목을 받아오던 임태철씨(21·수원시 영화동 376)는 18일 하오 경기도청 수사본부에 자진 출두, 경찰의 수사결과 위폐가 아닌 진권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혐의가 없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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