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항 입항료 징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 14일 UPI동양】동경을 비롯, 일본의 8개 주요 항구들은 내년 1월부터 입항료를 징수하기로 결정했다.
동경·천기·횡빈·명고옥·대판·신호·하관 및 북구주 등 8개 항구 도시들과 일본 선주협회가 13일 합의한 협정은 총 t수 7백t 이상의 원양 선박은 t당 1·60원씩, 연안 선박은 그 절반의 입항료를 징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