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닥터의 승부' 이용식, "뇌에 균이 있는 것 같다" 충격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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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닥터의 승부`]

JTBC 의학토크쇼 ‘닥터의 승부’가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였다.

‘닥터의 승부’의 종전 최고 시청률은 3월 9일 방송된 114회가 기록한 3.8%였다.

13일 방송된 ‘닥터의 승부’ 119회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이 출연해 비만을 초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용식은 “아침, 점심, 저녁 사이에도 밥을 먹는다. 하루에 여섯 끼까지 먹는다”며 “음식을 보면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뇌에 균이 있어서 계속 먹으라고 조종하는 것 같다”고 식사 중독을 고백했다.

이휘재와 정형돈이 MC를 맡고 있는 ‘닥터의 승부’는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파헤쳐 11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해준다.

JTBC ‘닥터의 승부’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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