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서 세계신|미 스톤즈 2m32cm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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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세계 높이뛰기 신기록 보유자인 미국의「드와이트·스톤즈」선수는 4일 미독립2백주년기념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세계 신기록인 2m31cm를 깨고2m32cm를 기록, 또 다른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스톤즈」 선수는 그러나 이번 「몬트리올·올림픽」대회에서는 겨우 2m26cm를 기록, 동「메달」에 머무르고 말았는데 이로 인해 그는 이에 실망한 미국시민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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