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위협설은 거짓|한국 프러모터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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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4일 AP동양】 「마나마」의 「리고베르트·리아스코」선수와 염동균선수의 세계권투「슈퍼밴터」급 「챔피언」 「타이틀」 전 결과에 대해 세계권투위원회(WBC)의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이대회의 2명의 「프러모터」 가운데 한사람인 유종배씨는 4일 미국인주심「래리·로자딜라」씨는 당시의 상황에 .관해 귀국후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비난했다.
유씨는 이날 UPI통신과의 회견에서 「로자덜라」주심은 염선수에게 승리를 선언했을 당시 결코 위협이나 억압을 받은바 없다고 말하고 그는 오직 자진해서 자신의 채점착오를 번복했다고 덧붙였다.
@AP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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