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흑석동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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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 상오4시 16분쯤 서울 관악구 흑석2동 6의10 한일은행 흑석지점 앞을 지나는 직경3백mm의 송수관이 터져 3시간동안 물이 흘러나오는 바람에 3·5m 높이의 계단이 무너지고 인근 칠성양화점 (주인 조준규·절) 동·상점과 주택 등 40여가구가 침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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