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통상장관 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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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프랑스의 각료급으로는 처음으로 「레이몽·바르」대외통상장관(52)이 장예준 상공부장관의 초청으로 31일 상오 내한했다.
「바르」불 통상장관은 「프랑솨·로페브레·드·라브체에」외무성정무차관보, 「카혼·드·라·카리에르」대외경제관계총국부국장, 「장·누아빌」외무성 아주 국장 및 「자크· 빌」기술담당 보좌관을 대동했다.
장 장관은 이날 상오「바르」장관을 맞아 한불 통상장관회담을 열고 대불무역 역조의 시정을 비롯한 교역확대방안과 경협 증진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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