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절벽 레스토랑, 바다 한가운데서 파도소리를 들으며…"완소 여행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바다 절벽 레스토랑’.

가파른 절벽 사이에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 있다. 철썩이는 파도소리도 생생하게 전달된다. 푸른 바다를 눈앞에서 지켜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최근 이미지 SNS 핀터레스트(pinterest.com)에는 ‘바다 절벽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휴양지가 소개됐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풀리아에 위치한 그로타 팔라체제 호텔의 레스토랑이다. 씨 케이브(Sea Cave)라는 레스토랑으로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에서 주위 경관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바닷가의 절벽 동굴 내부에 지어졌다. 바닷가 동굴의 경관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이라는 평가다. 테이블이 바다 가까이 있어 파도가 높은 날엔 물벼락을 맞을 수 있다.

특히 날이 저물고 조명이 켜진 후 야경은 일품이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바다의 풍광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을 본 네티즌들은 “바다 절벽 레스토랑, 낭만적이네”,“바다 절벽 레스토랑, 가보고 싶네”,“바다 절벽 레스토랑, 신혼여행지로 추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호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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