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싸움한 고교생 24명제적·자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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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P고고는 23일 하오4시 교무회의를 옅고 지난17일 경서중학운동장에서 축구시합중 살인으로까지 번진 이 학교 폭력「서클」「파도」와「영우」의 집단 편싸움과 관련, 지난21일 경찰에 구속된 6명을 제적한데 이어 2차로 간모군(17. 2년7반)등 18명을 자퇴토록 했다.
학교측은 이들 학생들이 폭력 「서클」을 조직하는 등 교칙을 위반했기 때문에 모두 제적 내지 자퇴토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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