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복면 강도|현금14만원 털어 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7일 낮12시5분쯤 서울용산구갈월동34의15 박인표씨(50·상업) 집에 복면을 한 20대 청년 4명이 침입. 혼자 집을 보던 박씨의 부인 강봉만씨 (52)를 과도로 위협, 손을 묶은 뒤 장롱 속에 든 현금14만원과 전기면도기 1개 (싯가8천원) 등을 뺏어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불량배의 소행으로 보고 범인수사에 나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