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침과 일치 당사자 수락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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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김경철 특파원】「미야쟈와」(궁택) 일본 외상은 23일 「키신저」미 국무장관이 제의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4자 회담에 관해 『이것은 종래의 일본 방침과 일치하는 것으로 환영한다』고 전제, 관계 당사국이 이 같은 제의를 받아들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일 북괴가 이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별도의 결의안으로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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