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은행 SWAP 16일 수준으로 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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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 은행은 21일 올 들어 외환 사정이 현저히 개선됨에 다라 종전까지 무제한 허용해 온 외국 은행 지점에 대한 SWAP(환매 조건부 외화 자금 매입)를 지난 16일 수준으로 억제키로 했다.
7월16일자 SWAP 거래 잔액은 1억9천3백만「달러」다.
외국환 은행의 외화 금융 자산은 올 들어 수출 호조에 따른 외환 매입의 급증으로 26억「달러」를 돌파, 6월 말 현재 21억5백6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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