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오똑이 잠수통 낚시」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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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물 속 밑바닥의 형태에 관계없이 항상 지면네 수직으로 서며, 미끼(떡밥)의 주위바늘들이 서로 엉키지 않는 낚시(사진)가 새로 나왔다.
오랜 낚시경험 끝에 고안됐다는 『오똑이 잠수통 낚시』는 삼우기업사(대표 김은하)에 의해 제품화되었는데 대낚시·「릴」낚시·방울낚시 등 다목적으로 쓸 수 있다고.
잉어용1개, 붕어용2개 등 3개들이 한「세트」에 4백50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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