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 계속비|숙소지붕에 빗물 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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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이 곳「몬트리올」은 우기가 아닌데도 매일 비가내리고 있어 현재 대두되고 있는 자유중국 문제를 비롯한 각종 골칫거리들과 함께 우울한 감을 자아내게 하고있다.
1억3천만「달러」를 무임했다는「메인스타디움」공사가 아직도 완결되지 않은것은 고사하고라도 비가오면 선수촌 숙소지붕에 빗물이 새어들어 오는 등「올림픽」치고는 불편하기 짝이없는 최악의 조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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