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과 태고종을 제외한 대한 불교 연합회 산하 17개 종단 대표 20명은 9일 하오 1시 모임을 갖고 최근의 불교 분규 문제를 논의, 불교 분규 종식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①모든 종파는 아집을 버리고 통합할 것 ②조계종과 태고종은 침체된 한국 불교의 책임을 통감하고 일체의 시비를 지양할 것 ③우리 불교도는 모든 이해를 초월하여 조국 근대화 작업과 민족 중흥의 기수가 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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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과 태고종을 제외한 대한 불교 연합회 산하 17개 종단 대표 20명은 9일 하오 1시 모임을 갖고 최근의 불교 분규 문제를 논의, 불교 분규 종식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①모든 종파는 아집을 버리고 통합할 것 ②조계종과 태고종은 침체된 한국 불교의 책임을 통감하고 일체의 시비를 지양할 것 ③우리 불교도는 모든 이해를 초월하여 조국 근대화 작업과 민족 중흥의 기수가 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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