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사립 중·고교, 7월 봉급도 못 주게 돼. 병 주고 약도 안주는 염량세태라.
주먹질한 수도 스님. 목탁 두드리던 솜씨가 빗나간 거겠지.
평균 임금 작년에 38·7% 상승이라는 내 월급은 무급이 아니었나.
합격품에도 유해 식품이. 여름철엔 성한 식품이 따로 없지.
발묶인 강우 전선. 장마 끝은 있어도 가뭄 끝은 없다더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