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호 한국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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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통령하사 봉황기쟁탈 제6회 전국사격대회가 1백75개 「팀」 9백76명이 출전한 가운데 28일 태능사격장에서 개막, 첫날 소구경복사에서 신예 서만호 (육군)는 5백93점을 기록, 한국신(종전 5백92점)을 수립했다.
이날 서는 지난72년 최충석 (해군)이 세운 3백92점을 4년만에 깨뜨린 것이다. 30일까지 벌어지는 이대회의 첫날 한국신1, 대회신7, 대회「타이」4개가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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