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어로조치 요청|일 사회당, 김일성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 사회당의「아까마쓰·이사무」위원장은 24일 북괴 김일성에게 서한을 보내「쇼오세이마루」사건과 같은 사고 방지를 위해 북괴 근해에서 안전 조업을 위한 우호적 조치를 요청했다.
아까마스는 이날 북괴로 출발한 사회당의 일-북괴 우호친선방문 어민 대표단의 단장 요네다에게 이 서한을 휴대케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