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호유 쟁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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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저력의 산은과 호남정유가 실업배구2차 연맹전의 패권을 놓고 처음으로 격돌케 됐다.
13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7일째 경기인 준결승에서 산은은 철벽의 수비와 임갑순·신명희의 사·연타와 「세터」오명임의 정확한 배구로 1차 연맹전의 우승 「팀」이며 A조수위인태광산업을 예상을 뒤엎고3-0으로 완파,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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