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대우 결선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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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차연맹전에 이어 2연승을 노리는 예선 A조의 태광산업과 B조의 대우실업이 3연승으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결승 「토너먼트」진출이 확정됐다.
9일 문화 체육관에서 벌어진 실업배구 2차 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예선 B조의 대우실업은 한일합섬을 이겨 사기가 올랐던 동양 「나이론」에게 곤욕을 치르다가 3-1로 역전승, 3승으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 첫「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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