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11·실종 23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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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지난 8일의 남부지방 폭우로 인해 10일 상오 6시 현재 사망11명, 실종 23명 등 34명의 인명피해와 건물·선박·농경지 등 총 6억1천5백만원의 물적피해를 냈다고 최종집계 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2억8천7백만원, 전남이 2억5천5백만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다음 전북이 7천51만원, 부산이 1백61만원의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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