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붕괴 한영학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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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일 상오7시쯤 진주시판문동 진양호 호반에 있는 「아시아·호텔」(주인·허정숙·43)축대(길이10m 높이6m)가 폭우에 무너져 축대 아래 수월 여관을 덮쳐 여관건물이 반파 되고 투숙객 김윤순씨(26·부산시동래구중1동1391의정)가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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