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11시30분쯤 서울성북구장위1동231의190 김필순씨(73·여)집에 20대 청년 2명이 들어가 안방에서 낮잠을 자던 김씨의 이마를 주먹으로 때려 실신시킨뒤 수건으로 입을 틀어막고 방안에 있던 「넥타이」로 손을 뒤로 묶고 담요로 뒤집어 씌운뒤 장롱서랍등에서 진주「브로치」·금반지등 금품이 6점(싯가 51만원어치)을 빼앗아달아났다.
김씨에 따르면 혼자 집을 지키다 잠깐 낮잠이 든사이 범인들이 담을 넘어들어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2일 낮11시30분쯤 서울성북구장위1동231의190 김필순씨(73·여)집에 20대 청년 2명이 들어가 안방에서 낮잠을 자던 김씨의 이마를 주먹으로 때려 실신시킨뒤 수건으로 입을 틀어막고 방안에 있던 「넥타이」로 손을 뒤로 묶고 담요로 뒤집어 씌운뒤 장롱서랍등에서 진주「브로치」·금반지등 금품이 6점(싯가 51만원어치)을 빼앗아달아났다.
김씨에 따르면 혼자 집을 지키다 잠깐 낮잠이 든사이 범인들이 담을 넘어들어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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