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농업 이민성공 교포 7명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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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신현호 보사부장관은 1일「아르헨티나」「라마르케」농장에서 농업이민에 성공한 은준기씨(58) 등 교포 7명을 표창했다.
은씨 등 교포들은 65년 이민선으로 「아르헨티나」에 도착, 노동 품팔이 등으로 땅을 구입, 농장을 일구어 현재는 가구당 50∼70ha의 대규모 영농을 하는 등 농업이민으로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되었다.
은씨는 현지에 우리나라농업 이민을 유치하기 위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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