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 도서관 기공 9월초 개관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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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 교육 위원회는 1일 전경기고교(종로구 화동1) 자리에 세워지는 정독 도서관 기공식을 가졌다.
총공사비 3억4천여만원으로 올 9월초에 개관 예정인 이 도서관은 연건평 3천8백38명에 2천8백석의 일반 열람석과 30만권의 장서를 갖추게 된다.
시교위는 당초 이도서관에 아동 열람실과 식당 등을 마련키로 했으나 올해는 일반 열람실과 장서만을 갖추어 개관하고 나머지는 연차사업으로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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