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군 1만 명 레바논 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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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베이루트1일AFP동양】「시리아」는 1일 2백대의 「탱크」지원아래 약 1만 명의「시리아」정규군을「레바논」깊숙이 진주시켜「잘레」주위에 기독교군과 회교도군 사이를 갈라 놓는 3km의 완충지대를 설치,「레바논」을 사실상 양분시키는 한편 우익 군으로부터 전략요소를 접수하고「팔레스타인」및 좌익군의 무장을 해제, 무기를 압수하면서 명령에 불복하는「팔레스타인·게릴라」를 체포하는 등「레바논」내전 개입을 대거 확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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