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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서린 왕세손비가 조지 왕자와 함께 7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웰링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케서린 왕세손비가 생후 8개월된 첫 아들 조지 왕자를 한 팔로 안은 채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다른 한 손으로는 바람에 날리는 치마나 머리카락을 정돈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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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서린 왕세손비가 조지 왕자와 함께 7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웰링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케서린 왕세손비가 생후 8개월된 첫 아들 조지 왕자를 한 팔로 안은 채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다른 한 손으로는 바람에 날리는 치마나 머리카락을 정돈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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