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공 수교설 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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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28일UPI동양】「론·네센」백악관대변인은 28일 『미국이 중공을 승인할 시간표가 작성된 일은 없으며 중공승인방법에 관한 양해가 이뤄진 일조차도 없다』고 밝혔다.
「네센」대변인은 미국정부가 금년의 대통령선거를 치른 후 자유중국과 외교관계를 단절하는 대신 중공과 전면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이라는 의회지도자들의 27일자 성명에 관해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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