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냐」아저씨』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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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강대 연극반은 「안튼·체홉」원작 『「와냐」아저씨』를 박영서 역, 연출로 29일부터 30일까지 서강대대학극장에서 공연한다(공연시각은 평일은 하오 7시. 토, 일요일은 하오 3시와 7시).
사실주의 작품이면서 현대의 부조리작품들과도 상통하는 『「와냐」아저씨』는 자신과 인생 권태스럽고 공허하다고 부르짖는 「와냐」가를 그린 상황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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