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농협 서전 장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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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춘계 실업축구 연맹전이 10일 효창구장에서 개막, 포항제철은 한일은행을, 서울은은 제일은을 각각 1-0으로 물리쳐 서전을 장식했다.
이 대회에는 육군·해군·서울시청을 제외한 17개 실업「팀」이 출전, A, B 2개조로 나눠 각각 예선「리그」를 벌인 다음 각조 상위 2개 「팀」씩 준결승에 올라 패권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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