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교장배 사격|「스탠더드」소총서 한국 신|국민은의 권정건 557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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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회 육사교장 배 쟁탈사격대회최종일 경기가 4일 태능 국제사격장에서 벌어져 권정건 (국민은)은 「스탠더드」소총에서 5백57점을 기록, 지난71년에 남상완이 세웠던5백56점을 5년 만에 경신하고 한국 신을 수립했다.
이로써 금년에 창실된 이 대회는 박종길(육군)문량자(여군)가 한국 신을 세운 것과 함께 한국 신 3개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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