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현대발레단 초청공연-경이와 열기에 찬 충격적 종합예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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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최근 구미에서 사상, 유례없는 인기와 화제를·던지고 있는 미국제일의 『니콜라이 현대발레단』을 초청, 5월11일(하오7시30분)과 13일(하오4시와 7시30분) 서울국립극장에서 역사적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전위 「발레」의 창시자로 각광을 받는 『니콜라이 현대발레단』은 조명 60대, 환동기 30대 특제음향기재 30대, 소도구 및 의상 1백50점등을 동원하여 30분 동안 2백회에 걸쳐 조명과 춤과 율동을 변화. 환희와 열기에 찬 충격을 줄 것입니다. 「앨빈·니콜라이」의 현대 「발레」는 단순한 무용과 율동의 예술에서 율동의 예술에서 율동·색채·음·빚·조명·형상·연극·의상 등의 종합적인 친각예술로 승차된 종합 무용이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공휴일도 예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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