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어린이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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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3일하오5시쯤 성북구석관1동225 앞길을 건너던 정훈섭씨(37·성북구석관1동168의24)의 2남 정혜운군(9·석관국민교 2년)이 서울7아9409호「타이탄·트럭」 (운전사 박룡길·37)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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