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지, 한국 신기록 수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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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지(연세대)가 제3회 아레나 코리아오픈 수영대회 배영 50m에서 올해 첫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국가대표 심민지는 27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여자배영 50m 결승에서 29초43의 기록으로 골인,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29초50)을 0초07 앞당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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