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튈 연·고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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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춘계 대학연맹전 A조의 수위다툼이 되는 이번 연·고전(24일·장충체)은 박수교 신선우 장봉학 이성원 등으로 「팀웍」이 잘 짜인 연대의 우세가 예상.
반면 고대는 「리더」 김형년과 고종후를 비롯, 신예 진효준과 황유하의 「슛」이 날로 좋아지고 있어 그런대로 기대해 볼만하다.
연· 고전은 실력외에 그날의 승운이 승부를 판가름하는 묘미가 있어 관중을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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