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약효 재평가 내년부터 품목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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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22일 의약품 안전성 보장을 위한 약효재평가를 내년부터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17개품목만 평가했던 것을 내년부터 5년동안 해마다1백개품목 (복합제50종· 단일제50종)을 선정, 약효 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보사부는 이와 함께 의약품 제조관리 우수화 기준 (GMP)도 제정, 한국의약품의 국제공인을 얻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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