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종로5가지점권총 강도사건수사본부는 사건발생9일째인 20일 모두 48건의 시민제보를 접수, 이가운데 40건은 무혐의, 5건은 허위제보로 밝혀내고 3건에대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수사본부는 지난9일밤 서울용산구한남동에서 발생한 총기강도사건은 ▲탄피가 없는 점으로미루어 사용총기는 산탄총·엽총·38구경 「리벌버」 권총일 것이며 ▲범인은 총기소지자와 칼소지자등 2인조이며 ▲장발이라는 점에서 서울은행강도사건과는 관계가없어 관할용산경찰서에서 단독으로 수사하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