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봉아파트에선 비상계단서 추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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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9일상오8시30분쯤 서울성동구마봉동시민 「아파트」11동4층에서 높이80m쯤의 비상 계단난간을 타고놀던 홍기선씨(40·11동401호)의 2남 순종군(5)이 12m아래의 「콘크리트」바닥에 떨어져 이웃 최일욋과에 입원중이나 중태다.
주민 심상근씨(29·413호)에따르면 이곳은 난간이낮아 평소 어린이들이 미끄럼타기를 하다 사고가 잦은곳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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