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재무장관은 13일 금융기관의 대우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며 서울·신탁은의 합병 외에 다른 금융기관의 통합은 없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제일·한일·산은의 1·4분기 업무추진상황을 순시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하고 은행원 대우개선방안의 하나로 4월부터 시간외수당을 없애는 대신 본봉의 25∼40%를 금융수당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금융기관이 저축증대와 금융업무능률화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환 재무장관은 13일 금융기관의 대우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며 서울·신탁은의 합병 외에 다른 금융기관의 통합은 없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제일·한일·산은의 1·4분기 업무추진상황을 순시하는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하고 은행원 대우개선방안의 하나로 4월부터 시간외수당을 없애는 대신 본봉의 25∼40%를 금융수당으로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금융기관이 저축증대와 금융업무능률화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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