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대표단에 비자발급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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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웰링턴(뉴질랜드)6일AP합동】「뉴질랜드」정부는 학생단체대표들도 포함된 북괴대외관계협회 대표단에 입국「비자」발급을 거부했다고「키드·홀리오크」외상서리가 6일 밝혔다.
「홀리오크」외상서리는『북괴대표단의 방문은 보다 폭넓은 승인을 얻으려는 북괴의 노력의 일환으로 밖에 달리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북괴와 외교관계를 맺고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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