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유치장 수감중 절도피의자 6명 도주 성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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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성남】5일 하오11시20분쯤 성남경찰서 수사과 유치장에 수감중이던 절도 피의자 김모군(17)등 6명이 감시 소홀을 틈 타 도망쳤다.
이들은 유치장에서 경찰관의 입회아래 용변을 보러 변소에 나갔다가 변소창문을 뚫고 달아났다.
경찰은 성남시전역에 비상망을 펴고 수색중이나 6일 상오현재 1명도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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